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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리빙 접이식 태블릿 스탠드형 거치대 중 상품구매


망설일 이유가 없어요~~~완전 굿입니다♡많이 파세요~~ | ☆와! 유튜브 많이 보시는분~ 3~4세 핸폰 안줄 수 없게 떼쓰는 아가를 두신집엔 진심 강추합니다~~~

* 제가 유트브를 보며 뜨게질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많은 거치대를 사용 해왔지요~^^ 대충 비교하자면..많이들 아시는? 코끼리코 부터 손바닥만한 테이블형..링형..등등..근데 다들 저에게 버림아닌 버림을 받았네요..ㅎㄷㄷㄷ 아시다시피 코끼리형은 탁자처럼 집게를 집어야할 공간이 필요하거나 작은것들은 뒤로 자꾸 넘어간다거나..등등 여러이유로 불편함에 다시 쿠팡을 이리저리 살피던중..뙇~~!!!스텐드형이라니.!

*장점— .스텐드가 스테인레스라 묵직해서 휙휙 넘가질 않아요~
.다른 거치대..자꾸 전원버튼을 눌러버리는..요것은 절대
네버! 머리쪽 스피커쪽으로 거치 할 수 있어서 절대
화면 꺼질 일이 없습니다~
.가장 제가 좋았던 부분인데요~우리 꼬맹이 미운
4살ㅜㅜ..주면 안되는거 알지만..한번씩 핸드폰을 줄 수 밖에 없을 때가 있쟎아요..지금까진 아슬아슬하게 핸폰 속으로 들어갈 판ㅜㅜ 혼내도 안되고..넘나 깝깝했었는데요~이젠 그걱정은 싹~~사라졌지요~^^쇼파에서 적당한 위치에 딱 놔주면 끝~~!! 저에겐 넘나 필요했고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네요..
.마지막으로 미사용시 바닥이 얄팍해서 구석진곳 어디든 한쪽으로 치워두면 뛰어다니는 아이발에 걸려 넘어질 일도 없네요~~

*거치대 사셔야 하는분들이라면 꼭 써보시길 추천드려요~~아니 강추합니다~~후회 안하실꺼예요~(사실..말이 필요없다는..)


이거 2단봉. 원형 3단봉. 난 봉 하나가 더 필요하다 | 어제 주문했는데 다음 날인 오늘 오전에 바로 도착했어요.
역시 쿠팡맨 서비스 최고인 것 같아요 빠른 배송 아주 만족해요!
처음 택배 상자가 크지 않아서 아무 생각 없이 들었는데 무게에 놀랬어요. 무게의 원인은 바로 스텐딩하는 바닥부분이였어요.
바닥부분의 무게로 인해 스텐딩이 매우 안정적이예요. 많이 무겁지는 않지만 가볍지도 않아요. 저는 매우 만족했어요!
핸드폰이랑 탭 두 개 다 쓰고있고 이북도 쓰고있는데 기계값이 고가인데 스텐딩이 안정적이지 못한다면 거치대 키가 있기때문에 지나다니다가 혹시라도 살짝 부딪히면 쓰러져서 기계 파손우려가 생길 수도 있지만 스텐딩판의 무게로 인해 웬만큼의 흔들림엔 끄떡도 없어요.
일단 저희 소중한 기계 파손 위험은 없는 것 같아서 매우 만족!!!!!
(개인적으로 핸드폰 삼각대가 흔들려 폰액정이 나간 뒤로는 안정적인게 최고라는 생각이 됨!!!!)
그리고 각도 조절 기조절 가능하고 식탁에서 밥 먹으면서도 쇼파나 침대에 누워서도 볼 수 있고 디자인도 이뻐요. 개인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강추!
키 높이는 각도 조절 키조절이 가능해서 딱 이렇다고 말할 순 없지만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반 가정적 전등 스위치 높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거치대가 날씬해서 공간차지도 별로없고 폰 손전등 기능 켜놓고 스텐드같이 써도 될 것 같고 진짜 여러가지로 잘 써질 것 같아요.
갤럭시S9플러스와 갤럭시 탭 그리고 크레마 카르타 이북도 거치대에 잘 장착되는거 확인했어요^^
단점 : 다 좋은데 만약 들고 이동할 경우 거치대 대부분의 중간 검은 바킹쪽(거치대 봉과 각도조절할 수 있는 대 부분 *7번째 사진참조)의 이음부분이 그냥 손으로 꽂고 뺄 수 있는식이라 머리를 잡고 이동하면 빠져요. 밑에 봉 부분을 잡고 이동해야하더라구요. 이 점 말고는 다 만족합니다^^


잘 샀어요^^ | 바닥 원형이랑 고민하다 이거 샀음.
근데 높이가 생각보다 낮았어요.. 봉 하나 더 있음 딱 맞았을듯..
침대에 누워 얼굴 정면에 놓으면 얼굴 바로 앞에 위치해요.
봉이 2개인데 3개여야 딱 맞을듯.

바닥이 원형 모양인 그 거치대가 3단봉이고 높이가 맞을듯요.

걍 바닥 모양만 다른 줄..
높이가 다른 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바닥이 얇아서 침대 밑에 넣을 수 있어요. 사실 이걸 노린 거지만.
봉 하나 사기는 좀.. 파는지도 모르겠지만.

거치대 움직일때마다 봉이 자꾸 돌아가요.
그래서 봉을 돌려서 다시 조이고 그래요.

갤탭8.0 기준으로 케이스 없이 끼웠는데 손으로 태블릿 잡고 좀 움직이니 면상에 떨어짐..

근데 잘 쓰고 있어요.
봉 부분이 좀 돌아가지만 윗부분이 나름 견고해요.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운 제품!! 빠른배송 튼튼한 내구성 | 진짜 좋네요
설명서대로 했더니 금방 뚝딱
마지막 둥근부분 끼우는데 처음엔 힘을 써도 안들어가더라구요
해서 사진처럼 앞부분을 먼저 빼서 걸쳐놓고 둥근부분을 끼운다음 다시 조립하니 쉽게 해결되었네요
좋은제품 감사드립니다

하루 사용후기
제품사용은 정말 만족합니다
사용중 기울기가 낮으면 받침대가 들려요 그래서 아령으로 고정했습니다
그리고 하나 불편한점은 핸폰끼우고 뺄때 좀 힘들어요
계속쓰다보면 요령이 생기겠죠?


코끼리리빙 접이식 태블릿 스탠드형 거치대 중, 단일 상품, 블랙닌텐도 스위치 누워서 하려고 샀습니다.

감동 천퍼센트네요…. ㅠㅠ

집게형 거치대는 스마트폰용 패드용 각각살정도였어요.

근데 그 제품은 대부분 침대 헤드?나 어딘가에 고정할곳이 있어야되고 또 아무리 고정해도 폰은 괜찮은데 패드는 무게 때문인지 거치대가 빠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스위치 사고나서 TV연결해서 잘하다가 침대에 누워서하고싶은 기분이 들더군요…

스위치 무게가 있으니 고민하고 알아보다가 저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꽤 있는지 추천제품에 있길래 고민하다가 샀습니다.

받고나니 고민한 시간이 후회될정도네요.

처음에는 너무 커서 거슬리지않을까? 괜찮을까? 라는 걱정이 들었는데 제 생각보다 크지않았고 바닥에 고정대가 있으니 갑자기 빠질걱정도없고 그리고 훨씬 디테일하게 각도조절이 되요!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녀석을 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패드도 쓰고 스위치 할때도 써요~

대신 스위치 끼우는 곳이 보통 패드 끼우는곳이다보니 두께감이 있는 스위치가 딱! 고정되는 느낌은 들진않지만 그렇다고 부실하게 되는건아니에요~

조금 거슬릴뿐

조립도 쉽고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코끼리리빙 접이식 태블릿 스탠드형 거치대 중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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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돼지금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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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으면 부드럽고 미끌한느낌 마른후 약간은 유지되는듯 | ❤구매이유❤

집에서 유일하게 린스를 사용하는 일인!
선호하는 브랜드는 따로 없으며 어머님 집에 선물이 많이 들어오는데 린스를 안쓰신다고 해서 늘 저에게 다 주셔서 그거 얻어 쓰고있었어요.
근데 그마저도 다 쓰고 구매하기 귀찮아 샴푸 하나로 버티고 있었드랬죠.
그런데 머리카락이 너무 뻑뻑? 해서 도저히… 안돼…. 결국 애용하는 쿠팡 검색 검색 가격적당하고 평좋은 요아이로 구매했습니다.
요즘 마트에서도 요제품 한쪽 코너에서 할인행사하면서 별도로 팔고 있더라구요. 쿠팡이 좀더 저렴했어요. ㅎㅎ

❤구매후기❤

1. 향은 가벼운 은은한 꽃향이 나네요. 머리 감을때는 많이 나는데 헹구고 닦으면 향이 느껴지지 않아요.

2. 묽지않고 크림타입인데 되직하지만 크림보다는 약간 더 묽은느낌?!
로션보다 되직하고 크림보다 묽은… 중간 느낌이랄까!
손에 짜보니 흘러내리지 않고 되직한 느낌이었어요.

3. 샴푸 후 머리카락에 도포했을때 부드럽고 머리카락이 부들부들해지고 엉기는것 없이 손가락 사이로 잘 쓸어졌어요. 샴푸만 하면 머리카락 끝이 엉겨서 잘 안 풀리는데 린스는 스르륵 쓸어지는 그 느낌이 좋아 린스를 못 끊나봅니다. ㅎㅎ
참고로 저는 등 중간까지 오는 길이에 머리카락 끝쪽만 세팅펌을 했고 모발이 굵고 숱이 많은타입입니다.

4. 린스는 두피에 가깝게 바르면 좋지않다고 합니다. 머리카락 끝에만 살짝 도포해서 물로 충분히 헹궈줍니다. 머리카락이 아주 부드럽고 미끌미끌합니다. 머리카락도 엉기지 않아 좋습니다.

5. 제 두피는 지성이라 아침에 머리를 감고 저녁이되면 정수리, 앞머리 부분이 기름지게 되서 머리카락이 번들번들해 지는데 그럴때 린스로 앞머리 쪽만 살짝 감아서 말리면 금방 머리감은듯 보송해집니다. ㅎㅎ 한번쯤은 다들 해 보셨을듯한 방법입니다. ^^
다시 잠깐 나가야 할일이 생겼을때 머리 감고 다시 새로 말리기 귀찮거나 시간이 오래걸리니 요런 꼼수를 쓰기도 합니다. ㅎㅎ

5. 용량도 많아서 당분간은 린스 걱정없이 충분히 쓸듯합니다.
잘쓰겠습니다.


향도 좋고 대용량에 착한가격! 대만족*^^* | 샴푸후 린스를 자주 사용하는데 소량으로 판매하여 바로 구매하였으며 피부자극없이 잘 사용하고 있으며 린스 사몽후 머리결에 부드러운 느낌으로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린스, 750ml, 1개린스중에서는 써본 린스중에서 좋았습니다
마트보다4000원이상 저렴 했습니다

저는 10년다닌 헤어샵 원장님이

저보다 머리카락이 얇은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제가 쓸만한정도면

다른분들은 평타 이상은 만족하실 꺼에요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린스, 750ml, 1개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 제품명 :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린스

* 용량 : 750ml

케라시스 샴퓨랑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하지만 향은 10점 만점이라면 5점

끈적이는 정도도 조금 강합니다….

사용후 물로 씻어내어도 좀 많은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일단 사용하고 나서 머리결은 부드러운 느김을 줍니다…

다시 사용하라면 한번즘은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요….

단,,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재 사용 할 수도 있구요….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린스, 750ml, 1개개인적으로 케라시스 샴푸린스를 참 좋아해요-!

펌 염색 드라이 등으로 손상된 모발
윤기없고 푸석푸석한 모발에
케라시스만의 데미지클리닉 테크놀러지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라고 써있네요-!!
(그게 바로 내머리*^^*…..)

•3단계 영양 시스템•
아르간오일,호호바오일,아보카도오일로 영양공급
세라마이드 함유로 거칠어진 모발관리에 탁월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스위스 고산지대의
청정 허브 추출물 함유로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

———————————————

사실 이런건 써있어도 잘 모르겠고 읽지도않고…!
그냥 향이 엄청 달달하니 좋구요
대용량이라 구입해두고 잘 쓰고있어요
펌프형식이라 사용이 편리하구요
기분탓인지 몰라도 케라시스를 쓰면
머리도 좀 더 차분한 느낌을 받는답니다
저는 케라시스가 제일 좋아요-!!*^^* 추천합니다!


케라시스 데미지 클리닉 린스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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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돼지금통 :

성공한 유태인 변호사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닥치는 대로 자위행위를 하던 자신의 유년 시절 경험담을 늘어놓는다.

최근 번역 출간된 현대 미국소설의 거장 필립 로스의 1969년 소설 [포트노이의 불평]의 줄거리다. 주인공 포트노이의 성에 대한 강박은 당시 성에 대해 개방적이던 시대 분위기에도 한때 미국 도서관에서 금서로 지정될 정도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로스는 성적 일탈의 원인으로 유년 시절의 압박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지목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의 도덕성에 대한 강박이 되레 성도착적 갈등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사건을 떠오르게 한다.

 

겉보기엔 완벽한 독신 뉴요커, 그러나 알고 보니 매일 포르노를 보며 수음에 탐닉하는 남자.

올해 <노예 12년>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스티브 맥퀸 감독의 전작 <셰임>의 주인공이다. 남들이 보는 그와 진짜 그가 전혀 다른 이중생활을 한다는 점에서 역시 김 전 지검장 사건이 겹친다. 영화 속 남자는 여동생에게 음란 채팅을 들킨 뒤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집 밖으로 떠돈다. 김 전 지검장은 CCTV의 인물이 본인임을 시인하고 수치심에 죽고 싶다고까지 했다. 은밀한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된 데 따른 충격이 극심했던 탓일 게다.

성도착증은 곧잘 소설과 영화의 소재가 되어 왔다. 금지된 영역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또 개인의 성을 통해 더 큰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영화들에선 성도착증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 호기심의 소재에서 벗어나 사회문제로 보기 시작한 것이다. <셰임> <돈 존> <님포매니악> 등 모두 유명 감독이 연출하고 스타 배우가 출연해 더 주목받기도 했다. 이 영화들에서 성도착증은 무한경쟁과 물질문명 속에 놓인 현대인의 불안을 상징하는 소재로 쓰였다. 어쩌면 이 영화들 속에서 김수창 사건의 진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성도착증을 본격적으로 다룬 영화들

<셰임>에서 뉴요커 독신남을 연기한 배우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매그니토 역할로 대중적 인기를 얻은 마이클 파스벤더다. 그는 겉으로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하루 종일 섹스만 생각하는 남자다. 집에서는 물론 사무실에서도 노트북으로 포르노를 보는데 심지어 회사 화장실에서까지 마스터베이션을 한다. 그는 콜걸은 만나지만 여자를 사귀지는 않는다. 책임지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그의 여동생(캐리 멀리건)은 오빠와 반대로 인간관계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관계중독증 환자다. 그녀는 집착 끝에 버림받기를 반복하는 삶을 살지만 뉴욕이라는 대도시는 타인의 삶에 관심이 없다. 감독은 일회성 소비사회가 되어버린 메가시티가 인간의 내면을 얼마나 황폐화시키고 있는지 묻는다.

<돈 존>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인 조셉 고든레빗이 연출하고 직접 존 역할을 맡기까지 했다. 영화는 첫 장면부터 도발적으로 존이 자위행위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포르노가 없으면 못 사는 야동중독자다. 심지어 강의실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야동을 본다. 클럽에서 여자를 꼬시면 백발백중인 매력남이기까지 한데 어떤 여자보다도 야동이 더 좋다. 중세 스페인에서 천 명의 여자를 꼬셨던 상상 속 난봉꾼 ‘돈 후안’이 현대사회에선 야동중독자로 부활한 것이다.

어느 날 매력녀(스칼렛 요한슨)가 나타나고 그는 야동 끊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중독에서 벗어나는 게 말처럼 쉬울 리 없다. 두 사람은 야동을 놓고 매번 다투는데 그때 그가 강의실에서 포르노를 보는 것을 눈치챈 여자(줄리안 무어)가 다가와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진다. ‘히키코모리’와 각종 ‘본좌’들이 일상어가 된 시대, 골방에 틀어박힌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다.

덴마크의 거장 라스 폰 트리에가 만든 <님포매니악>에는 여자 색정광이 등장한다. 아주 어릴 때 자신의 성기에서 센세이셔널한 느낌을 발견한 여자(샤를로트 갱스부르)는 수많은 성적 경험 끝에 섹스의 비밀스런 묘약은 사랑임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녀는 섹스중독자임을 굳이 숨기지 않고 자신의 욕정을 사랑한다고 당당하게 외친다.

 

현대사회에서 성도착증의 원인을 찾다

과거 영화 속 성도착증은 10대들의 호기심이나 악당의 성격장애를 묘사하는 장치로 주로 쓰였다. <아메리칸 파이> 같은 틴에이저 영화에서 우스꽝스럽게 묘사되거나 <양들의 침묵> 같은 싸이코패스 영화에서 범인의 비뚤어진 욕구를 대변했다. 한국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도 끝내 잡히지 않았던 범인은 여자 속옷을 논바닥에 펼쳐놓고 자위행위를 한 성도착자였고, <공공의 적>에서 패륜을 저지른 검사(이성재) 역시 샤워실에서 수음을 하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데 최근 영화들의 경향은 조금 다르다. 성도착증을 무작정 터부시하지 않고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만 보지 않는다. 인간의 고독과 과도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현대사회의 물질 문명과 기술 종속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성도착증을 그린다. 즉, 1인 가구 급증으로 인간 사이의 유대감이 약해지고, 무한 경쟁으로 정신이 피폐해지며, 또 인터넷을 통해 포르노를 어디서나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성적 자극이 일상화된 환경이 성도착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영화 속 인물들은 아무리 갈구해도 채울 수 없는 욕구를 성에 대한 집착으로 해결하려 한다. 예전 인물들이 비뚤어진 욕망을 채우기 위해 수음을 했다면 요즘 영화의 인물들은 자기 자신을 비우기 위해 자위행위를 한다.

이러한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는 춘향전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방자전>의 변학도(송새벽)일 것이다. 그는 과거에 급제했지만 공직에 올라봤자 별것 없다며 일찌감치 목표를 수정한다. 그리곤 자신의 높은 지위를 이용해 마을의 여자들을 하나씩 정복할 목표를 세운다. 예전 같으면 명백한 악당으로 그려졌을 성도착자 캐릭터지만, 이 영화에서 변학도는 악역이라기보단 ‘이상하지만 어딘지 귀여운 변태’로 현대 관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원문 : 레이창의 영화이야기

요즘 영화들 현대인의 성도착증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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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미니어쳐DIY재료 플레이도우 치과의사 찰흙 세트 세일 설명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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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도우 치과의사 찰흙 세트 상품구매


아이가 좋아하는 점토 놀이 | 아들이 활동적인걸 너무 좋아해서 함께 놀이하려면 힘도들고 조금 차분하게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놀이 생각하다가 특가도 뜨고 해서 구매했어요 손과 눈의 협응놀이로도 좋을 거 같고 아이 놀이에 집중도를 높여주는게 점토놀이만 한 것도 없고 안전하다고하니 더 마음에 드네요
좁은 집을 망아지 마냥 뛰어 다니던 아이가 앉아서 치과 놀이한다고 윙~~~윙ㅋ “아저씨 이 만들어 줄게요” “아~충치세균 잡아 줄게요” 하면 한참을 놀고 점토로 매머드도 만들고 주물주물 점토 놀이도 하네요
이 정도면 앉아서 놀이 성공이네요 망가지고 유행타는 장난감 비싸게사서 조금 놀다 마는 놀이보단 대 만족이요 놀이 후 정리도 알아서 하고 좋네요
그리고 점토 하다보면 가루가 떨어지고 옷이나 이불 종이에 올리면 묻어나요 이정도 단점은 점토 놀이 하다보면 있는거니 이해해요 그래도 바로 물티슈로 닦고 세탁하면 지워지네요
그리고 통에 담아 밀봉 잘 해야 굳지 않고 좀 더 오래 놀이 할 수 있어요 굳으면 재사용이 안되요 딱딱해져서요 무튼 저렴하게 구매해서 잘 놀이 했네요 가격대비 좋아요 나중에 리필 사서 더 재미있게 놀이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조카나 애들 선물로도 좋을 거 같아요 병원 놀이도 많이 하는데 치과 놀이하면서 양치에 대해 거부감도 줄이고 치과가기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억 줄듯해요 그리고 쿠팡이 저렴하네요ㅋㅋ


치과 놀이는 덤~^^! | – 로켓배송 상품일때 구입해서 쿠팡맨 배송으로 저렴하고 빨리 받았어요.

– 저희 아이들이 클레이로 노는걸 워낙 좋아해서 탱탱클레이랑 아이클레이, 볼클레이, 천사점토, 플레이도우를 많이 구입했는데 이 기본 플레이도우가 모양찍고 모양만들기엔 제일 무난해서 자주 구입합니다.
(탱탱클레이는 아이들이 신기해하긴 하는데 탄력이 있어서 국수 모양 뽑고 이럴때 부드럽게 안나와서 아이들이 힘이 많이 들어가는지 도와달라고 많이 불러요.)

– 아저씨 얼굴 모양 플라스틱 모형이 있고(치아가 없고 입안에는 빈자리만) 이빨찍는 틀이 있어요. 아이들한테 흰색 클레이로 치아 모양을 만들어서 끼워넣으라 했더니 열심히~~ 작업하네요ㅎ
– 클레이는 작은통에 흰색 3개, 붉은색 1개, 청록색 1개..총5개 들어있어요.

– 구강거울 모형과 건전지로 작동되는 구강치료용 드릴이 있는데 저희 아이들은 그 드릴을 엄청 좋아해서 자기입에 넣고 윙 작동시키고, 그걸 또 동생 입 벌려보라해서 동생 입 쑤시고.. 늬들이 아니라 이 아저씨 이빨 치료해주는거라고 하니 아저씨 입도 쑤시고 또 동생 입쑤시고 ㅡㅡ;
한창 병원놀이에 꽂힌 5살 아이가 특히 좋아합니다. 7살 아이도 흥미롭게 가지고 놀았어요. 치과의사놀이라니 테마를 잘 잡은 듯 합니다.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어요.


리얼한 치과놀이세트 최고!! | # 내가 잘 사는 이유~♡
4살 꼬맹이가 클래이를 너무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치과 놀이도 하고… 양치 하는 것도 더 좋아하게 되어서 1석 3조네요.
평소 양치 좋아하는데… 한번씩 하기 싫어할땐 억지로 하려고 해도 잘 않했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이가 썩고
이에 세균이 살게되서 치과에가서 치료해야된다고
말로 설명을 해줬는데..
이번에 장만한 장난감으로 실감있게 설명해줬더니…
구석구석 더 열심하 닦더라고요.^^!!!
한동안 잘 가지고 놀꺼같아요~^^!

# 배송~♡
저는 쿠팡 매니아로서…
생필품부터 도서, 아이 장난감까지…
믿고 주문하고 잘 사용하는 편이예요.

제가 애정하는 로켓배송은
밤 늦은 시간에 주문해도
다음날 오후면 물건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어서
늘 즐거운 쇼핑을 할 수가 있죠~^^

집에서 시내 서점이나 마트까지 나갈려면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드는데…
간단히 검색과 클릭 몇번이면 구매완료 되고,
다음날 오후면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저도 먼저 구매한 분들의 상품평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앞으로 저 또한 상품평을 하나하나 남겨볼까 합니다^^

저의 상품평이 도움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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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상품평으로 돌아올게용~^^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플레이도우 치과의사 찰흙 세트, 혼합색상-구매이유
아이가 너무좋아하는 놀이중 치과의사놀이를 좋아하는데요
6세여아가 하기에는 정말 딱 맞는 놀이예요

-좋은점
6세아이가 놀기에는 적당한 놀이감과
실감나는 드릴? 건전지를 넣으면 드르르~ 아이게 재밌어하네요 넉넉한 점토와 악세사리구성이 좋아요

-필요소품
손가락 기본 건전지 1개필요함

-팁
치과놀이를
통해 직업과 치카치카와 이썪으면 이렇게 된다는 놀이교육이 가능하네요

-재구매의사
자주 이용할듯하네요


플레이도우 치과의사 찰흙 세트, 혼합색상■■7+8세 두딸래미를 키우는 주부예요.
딸래미들이 클레이+슬라임+액괴..등..요런류의 장난감(?)을
워낙좋아해서 평소 요런거에 관심을두고 주문할때도
써프라이즈~~(?)로 가끔 주문해줍니당ㅋ

■■역시나..받고 굉장히 좋아하는군요ㅋㅋ
하나만 산지라 싸울줄알앗는데, 걱정과는달리 치과놀이하면서
환자+의사를 서로 바꿔가며, 구성품중 클레이로 치아만드는틀이
잇는데, 그틀로 치아를여러개찍어내서 그걸로 임플란트라하고
아주아주 잼나게 놀아요ㅋㅋ

■■싫증이빠른 우리아이들;;;; 생각보다 꾀~~ 오래+자주 놀아요^^
구성품이 클레이외에도 치과놀이(플라스틱)용품(?)들이 함께잇으니
클레이를 다 놀고도 병원놀이를 할수잇어 금액에비해 꾀~~ 활용도가
높은(?) 장난감인것같애요.

■■우려햇던것이 현실로… 둘이 잘 노는줄알앗는데, 약간의 의견다툼이잇엇는지, 작은딸래미가 손님역할아저씨가 모자란다며 자기도 똑같은걸 사달라고 조르기시작..
로켓타고오는아이로 하나더 주문해야겟어요ㅜㅜ

■■애들잇는집은 한번씩사주면 좋아하고,잘놀거같애요~


플레이도우 치과의사 찰흙 세트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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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돼지금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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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예전에 사용하던 물감을 아이가 관심있어해서 꺼내주었는데
엄청 좋아하면서 잘놀더라구요
근데 오래된 물감이라 굳은게 많아서
아이용으로 이거를 주문했지요
진짜 좋아하면서 하루한번은 미술시간을 가지네요
크기비교를 위해 종이컵과 찍은 사진도 첨부합니다
다 쓰면 재구매할게요

………………..
19년 3월 31일 현재
미술놀이 좋아하는 5세
아직까지도 쨍쨍하게 잘사용하고 있답니다
굳이 물 넣을필요없이 그대로 붓에 묻혀서 그릴수 있어서 편해요
좋아하는 티비도 끄고 미술놀이하자고 조릅니다
손에 묻어도 물로 금방지울수 있고 여러모로 좋은 상품이네요


좋아요~ | 25개월 아기 물감놀이 하려고 구매했어요.
아기가 사용하기 때문에 더~~ 욱
신중히 고민하고 구매했네요.

우선 크기는 너무 작아요 ㅠ
몇번 사용하면 금방 사용할 것같아요.
그리고 덜어주는게 힘드네요 ㅠㅠ
그냥 부어 주다가 푹~ 많이 나오면 헉~~~ ㅠㅠ
그래서 베스킨 숟가락으로 뜨려고 했더니
안들어가서 뒤로 해서 사용했네요~

아기가 사용하기 때문에 냄새도 신경 쓰이는데
냄새는 강하지 않아요~

유아용이라고 하니 더 믿고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잘 선택 한거 같아요.

오늘 붓으로 이용해서 그림도 그리고
손 찍기 놀이 했는데 즐거워 했네요 ㅠ

금방 사용할 것 같아서 또 구매 해야 할것 같아요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이 좋아해요 | 일단 색깔별 용량이 어디에도 안 적혀 있어서 좀 짜증 났지만 제 눈대중으로 각각 100ml씩 들어있는 것 같아요

두돌 지난 아이 물감놀이용으로 샀는데 만족해요!!!
손에 묻은 물감은 오래지 않아 지우면 물로 잘 지워지고 냄새는 그냥 흔히 맡을 수 있는 물감냄새에요.
아직은 물감을 파렛트에 짜서 굳힌다음 물적신 붓으로 그림 그리라고 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 같아서 이걸로 샀어요.


크레욜라 유아용 수성 물감세트 541205, 10색발색이 마음이 들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고체물감만 사용해오다가 색이 너무 탁한 느낌이라 새러 사본건데 대체적으로 만족핮니다.
다만 아이들이 어린경우 물감을 덜어주거나 감시(?)를 잘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선택해야 할거 같고 그런겅 개의치않는 부모라면.
발색 좋고 특별히 물을 섞지 않아도 되서 아이들이겐 편한 물감인가 같아요.
워셔블이라고 되어있어서 이것저것 묻은거 닦은 물티슈를 물로만 행구어봤는데 상당히 잘 씻겨진 것 같아요. 책상에 묻은 것도 이염없이 잘 닦이고.

물론 물티슈에는 이염은 조금씩 되긴 했지만 어짜피
손에 묻은거 잘 씻기면 되는거고
물감할때는 앞치마를 두르기 때문에 다른 곳에 묻는 것엔 큰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크레욜라 유아용 수성 물감세트 541205, 10색가성비 좋은것같아요. 스노* 는 좀 비싼감이 있어서.. 크래욜라 주문했어요.제조일자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구요
색상 다양해서 좋아요.
색상따라 조금 뻑뻑한것도 있긴한데 그점은 상관없어요ㅎ
상자 열자마자 화학 냄새가 훅! 났는데 ..아마 물감상자긴 비닐포장되어있었댜브니 냄새가 갇혀있다가 포장벗기니 확 났나봐요..
보관상자로 계속쓰려고 박스테이프 칭칭감고 윗부분 잘라 뚜껑으로 만들었어요ㅋㅋ


크레욜라 유아용 수성 물감세트 541205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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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돼지금통 :

최근에 아주 오래전에 근무했던 직장 동료들 소식을 듣거나 만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면 좋으련만, 잘 풀린 사람도 있었지만 제가 보기에 삶의 악순환에 빠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저도 이런저런 삶의 악순환의 고리에 빠졌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고민도 되고 걱정도 많았던 시기를 보냈었습니다. 비록 아직 나이가 많지 않고 일천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지만 제 경우에는 그래도 운이 좋게 매번 악순환을 끊고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삶에서 겪은 악순환 3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1. 취업의 악순환

저도 그랬었고 제 주변에서도 보면 처음 취업 시에 정말 남 부럽지 않은 스펙을 쌓아 두지 못했다면 첫 취업 시에 나쁜 직장에 취업하게 될 수 있습니다. 직업의 귀천을 따지려는 게 아니라, 직장생활을 해보면 정말 사람의 심신을 소모하고 미래가 없는 나쁜 직장들이 있습니다.

나쁜 직장의 공통점은 끊임없이 바쁘고 야근에 시달리면서 고생하지만 회사는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연봉은 동결되거나 삭감되니 괜찮은 인력은 유출되고, 다시 회사의 경쟁력이 떨어져서 더욱더 인건비를 줄이게 되고, 그러면서 경쟁력은 더 떨어져 회사 자체도 악순환에 빠져 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악순환은 결국은 자신을 갉아먹는 악순환이랄까요

이럴 때 이 상황을 탈출하려 하는 사람도 너무 바빠 여유가 없기에 제대로 된 준비나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데 아무래도 첫 경력이 채용의 기준이 되는지라 이런 상황의 나를 뽑으려는 회사들도 비슷한 나쁜 직장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그런 나쁜 직장들도 역시 끊임없이 사람이 떠나고 다시 사람을 채워 넣어야 하는 악순환 중이거든요. 이런 악순환에 헤어나오지 못하면, 화려한 이직 경력을 자랑하면서도 여전히 나쁜 직장에서 밤을 새우면서 고생한 만큼의 대우는 받지 못하고 마음속에 불만만 쌓이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 경우에도 첫 번째 두 번째 직장이 좋은 직장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문제로 악순환을 끊기가 어려웠습니다. 떠나기로 마음먹었으나 이력서 한 장 정성 들여 쓸 시간적, 마음의 여유가 없었으며 몇 군데 면접을 보았는데도 연락이 없거나 조건이 다 별로라서 마음이 초조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를 오라고 하는 경우가 있으면 처음에 생각했던 최소한의 조건도 망각하고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은 채 ‘그래, 괜찮은 회사일거야.’ 하고 덥석 이직을 했는데, 결국 비슷한 곳이거나 더 나쁜 곳이어서 새롭게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럴 때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내 기준이 명확해야 합니다. 밤을 더 많이 새더라도 더 보람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더 나은 대우를 받는 게 중요한 사람도 있고, 연봉보다 시간적인 여유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이 세운 기준에 부합되는 곳이어야 어느 정도 자신도 만족하면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도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할 것 같았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직이나 취업에 실패하면 어떡하지?’ 라는 초조함이 매우 컸기 때문입니다. 이 초조함은 결국 이성적인 판단을 저버리게 하거나 제가 세운 기준을 포기하게 만들어서 성급한 판단을 내리게 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다행히도 낙천적인 배우자의 말 한마디가 이 초조함을 떨쳐버리는 힘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꼭 원하는 곳에 가게 될 테니 좀 기다려 봐. 이제 몇 달 지났는데 왜 안달이야?”

결국 마음을 편히 먹고, 남이 보는 기준이 아닌 자신의 명확한 기준에 맞는 곳으로 시간을 들여 찾아보는 것이 악순환을 끊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 전의 준비와 노력은 당연히 수반되어야 합니다.

2. 재정적 어려움의 악순환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았을 때 많은 연봉을 받는 것처럼 보이거나 수입이 많은 사람조차도 가계가 재정적으로 마이너스에 시달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수입도 많은 편이 아니라서 매달 마이너스가 누적되는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특히 첫 아이가 태어났을 즈음 정말 출구 없는 만성적인 적자를 겪었습니다. 저축도 없고 마이너스는 쌓여가는데 남들만큼 여유 있게 쓰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매달 마이너스가 되고 카드값뿐만 아니라 공과금까지 연체되고 있다면 정말 앞으로 남은 인생이 걱정되고 불안해지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따지고 보면 국가의 재정 위기나 가계의 재정 위기나 그 근본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 A Cosmopolitan Tony

한번 가계 재정에 마이너스가 생겨나면 그 마이너스를 신용카드나 마이너스통장 또는 대출 등으로 막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달 역시 지출이 줄지 않기 때문에 지난달 마이너스와 이번 달 마이너스가 합해져서 더 쌓이게 됩니다. 여기에 목돈 나갈 일이 생긴다면 마이너스 폭이 급격히 커지면서 도저히 메울 수 없는 적자의 악순환이 시작 됩니다.

부부 사이의 다툼의 70% 이상이 돈 문제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지인 중에 이런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다툼이 커져서 이혼까지 가는 안타까운 경우를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내 가정을 지키려면 이 악순환의 고리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저는 이런 적자의 심각성이 때로 큰 부부간의 다툼으로까지 번지자 모종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아내에게만 맡겨두고 잔소리만 하던 돈 관리를 제가 하기로 한 겁니다. 사는 곳도 옮기고 보험도 해지해서 일부 마이너스를 메우고, 신용카드 사용하는 지출은 대부분 없애 버렸으며 모두 체크카드로 대체하였습니다. 부득이 하게 써야 할 할부금 등은 철저하게 인지해서 그 달에 나갈 지출로 카드결제계좌에 미리 입금시켜 두었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아내에게 주는 생활비, 제 용돈, 나갈 공과금, 보험금, 카드할부금, 예비비 등을 각각 통장을 쪼개어 산정한 금액을 미리 입금시켜 버리고, 모자라면 모자라는 대로 쓰지 않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 동안 아무리 가계부를 여러 차례 봐도 줄일 것 없어 보이던 지출이 서서히 줄어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동안 누적되었던 마이너스를 완전히 벗어나는 데는 반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서서히 마이너스를 벗어나고 예비비가 생겨나고 저축이 생기자 갑작스레 목돈이 나가는 일이 생겨도 대응할 수 있었죠. 오랜 꿈이었던 집을 구입하는 결실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핵심은 급여나 수입이 생기자마자 지출규모를 미리 정해 두고 통제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참 신기한 것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금액이 아닌 이상 이번 달 쓸 수 있는 돈을 정하면 그 범위 안에서 어떻든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가족관계의 악순환

필자도 어느덧 결혼한지 10년차가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저희 가족에게도 두 번 정도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아내와 다툼이 많아졌던 시기 입니다. 서로를 비난하거나 상처 주는 말을 할 때도 있었고 각자의 다른 생활 방식을 비웃기도 했던 시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치약을 끝에서부터 짜느냐 중간을 눌러 짜느냐로 다퉜습니다. 아파트에 살던 저는 어릴 때부터 화장실 변기에 휴지를 버리고 물을 내리는데 주택에 살았던 아내는 꼭 휴지통을 사용한다든지, 나는 청소를 잠자기 전에만 하고 쉬었으면 하는데 아내는 아침, 점심, 자기 전 하루에 3번씩 계속 청소하는 시간을 갖는다든지. 이처럼 서로의 다른 생활습관을 바꾸려 하거나 잔소리 하면서 소모적인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다른 습관을 이해 못해서 잔소리나 상처 주는 말을 하면 아내는 본인이 이해 안 되는 나의 습관을 지적하고, 거기에 저는 기분이 상해서 다시 지적하고 결국 둘 다 기분이 상해서 서로 공격할 거리를 찾게 되는 악순환에 빠졌다고나 할까요? 그 시기에는 거의 매일 서로를 상처 주고 헐뜯으며 싸우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재미로 보는 여자친구가 없음으로 촉발되는 악순환
출처: 더 즐거운 세부여행 카페

또 다른 것은 첫째 딸아이에 대해 양육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생겼던 갈등입니다.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는 저도 모르게 어린 딸에게 엄하게만 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딸은 아빠가 야단치는 말을 무서워 하다 보니 얼어서 말을 잘 안 듣고, 저는 말을 잘 듣지 않는 딸에게 훈육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더 야단을 치고, 아내는 양육에 대한 생각이 다르니 끼어들고, 딸은 아내에게 달라 붙고. 저는 더 화가 나서 더 엄하게 야단치고. 이런 악순환이랄까요?

두 문제 모두의 공통적인 해결책은 모두 “이해”와 서로에 대한 약간의 “관용” 이었습니다.

저와 아내는 결국 서로를 이해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그 까짓 치약 중간에서 짜나 끝에서 짜나 뭐가 그리 대수겠습니까. 휴지요? 그것도 각자 편한 방식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날카로운 대립각이 사라지자,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가 돌아왔고 낯간지러운 애정 섞인 말들도 오고 갑니다. 말하기 조금 송구스럽지만 결혼 10년차인데도 아직도 연애하는 것처럼 산다는 지인의 말을 듣습니다.

서로의 말을 ‘경청’하기 시작한 것도 실마리를 풀어준 중요한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제발 육아에 대해서 공부하라고 해서 억지로 읽어본 육아서적이나 <부모60분> 같은 TV프로들을 보다 보니 제가 무엇을 잘 못 하고 있나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원래의 성격이나 습관을 완전히 못 버려서 엄하게 대할 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저를 대할 때 두려움이 사라지고 친근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맺으며

원래는 성격상 개인적인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무슨 생각에서인지 블로그에 이런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글을 보시며 블로그 성격이나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행복을 찾아서> 영화 속의 이야기도 제가 보기에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 제가 겪은 삶의 악순환은 모 개그우먼의 “중요한 건 마음 아니겠습니까?” 라는 유행어처럼 마음의 변화로 대부분의 악순환은 끊을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혹 제 이야기에 공감이 가시고 삶에서 저런 비슷한 악순환에 빠져 있다면 그 고리를 꼭 끊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원문: 지후대디의 Favorite

삶에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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