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매트 신일 극세사 프리미엄 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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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극세사 프리미엄 전기요 상품구매


이번 겨울은 겨울잠만 자면서 보낼예정 ㅎㅎ | 어제 주문했는데 로켓배송이라 오늘 상품 받아봤어요^^
저희집은 베란다를 터버려서 외풍이 들어 전기장판이 꼭 필요한데요 작년에 샀었던 싸구려 장판을 켜보려고하니까 고장이났었더라구요ㅠㅠ 이제 곧 진짜겨울이 시작될텐데 꼼짝없이 얼어죽게생겼구나…생각했죠…
“이번에는 꼭 제대로된 장판을 사야겠다!!” 마음먹고 쿠팡을 둘러보던중에 신일 전기요를 찾았어요. 거의 10년전에 샀던 신일선풍기로 무리없이 여름을 버텼던 저는 일단 이름만 보고 주문해서 오늘 받아봤는데 일단 두께가 빵빵~ 한게 지금껏 썼던 장판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일단 집에서 펼치자마자 야옹이(황나방.5세.무직)랑 멍멍이(황귤리.4세.중성화)가 먼저 점령했지만 요놈들 어림도 없지ㅋㅋ 25세 남성의 압도적인 힘으로 바로 제압해버리고 쫒아낸 후 제가 누웠습니다.
일반 전기장판과는 다르게 전기요라서 그런지 극세사가 보송보송하게 깔려있어서
눕는 순간 온몸을 감싸는 포근함에 스르륵 잠이 들었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2박3일은 지나가있을것만 같은 기분이입니다.
잠깐만 누웠다가 공부하려고했는데 지금도 이 전기요에서 탈출하지 못한채 포근함때문에 쏟아지는 졸음과 피튀기는 사투를 벌이며 리뷰를 달고있습니다.
제가 버틸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하… 토요일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보는데….공부해야하는데….


늘 저렴버전만 쓰다가, 만족합니다! | 추워지면서 보일러 틀기는 아직 이르고,
전기장판 알아보던 중 신일이라 믿고 구매했어요! 일단 신일
뭔가 선풍기나 전기장판은 신일이 최고봉같은 믿음,
항상 2-3만원대 저렴한거 쓰다가 나름 큰 돈 주고 구매한거라 구매평 써봅니다.

청결이 예민한 편이라 커버 분리형을 살까 말까 하다가
일광욕 소독해주거나, 전기부분 막고 세탁기 돌려 사용한 적이 많아 그냥 기본형으로 주문했는데 딱 좋네요.
받아서 느낀 게,

1. 일단 로켓배송은 뭐 말할것도 없지만 포장이 좀 아쉬웠어요. 아무리 보관 가방에 넣어왔다해도
박스에 넣어주샸으면 더 좋았을텐데..
진짜 달랑 전기장판만 왔네요..ㅋㅋㅋㅋㅋ

2. 생각보다 큰 사이즈 완전 맘에 들어요:)
저희집 침대가 퀸인데 오히려 퀸 사이즈 하게되면
장판이 조금 더 큰 경우 전기선 접히는게 싫어서
더블로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딱이에요.
기존 더블보다 조금 더 크게 나왔다길래
사이즈 비교해보고 구매했는데 사이즈가 제일 맘에들어요.

3. 심플해서 바로 사용하기 좋음
온도조절계 어렵지 않고 딱 간단하고,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수 있을 듯.
근데 조금.. 약간 올드한 느낌으로 생겼어요..ㅋㅋㅋㅋ
디자인이 최첨단 온도조절계 같진 않지만..
6단까지 나눠있어서 온도조절 세심하게 할수 있어 좋네요.

4. 극세사 원단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전기장판은 천이 너무 얇으면 누우면 전기선도 몸에 걸리적 거리고 뭔가 전자파 나올거 같아
전기장판만은 좀 두꺼운 면이나 극세사를 좋아하는데
두께 딱 좋아요! 어차피 전기장판위에 패드 깔고 누우니
전기선 전혀 안느껴짐ㅋㅋㅋ
근데 엄청 막 세련 된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냥 모던한 느낌?

5. 항상 2-3 만원 저렴한 전기장판을 구매했는데
사용하다보니 천도 헤지는 느낌이 있고
이번엔 임신 준비도 할거라 금액 주더라도 제대로 된걸
구매하고 싶었는데 전반적으로 맘에 듭니다 <br><br><br>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br>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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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돼지금통 :